윤복희 남편 자녀 젊은시절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 윤복희씨는 월남전 미국 위문공연을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윤복희 미니스커트 차림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윤복희 출연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복희 남진 결혼 남편 유주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복희 나이는 1946년 3월 9일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복희 본명은 윤복기로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고 윤복희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진학하다 중퇴를 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대한민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윤복희 뮤지컬에서도 오랜기간 활동을 해왔는데요, 어린시절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나이가 5살이었다고 합니다. 그후 영국 독일 홍콩 등 많은 나라에서 활동을 하며 돋보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윤복희 결혼을 두번한 이력이 있는데 윤복희 첫남편 유주용씨는 그당시 가수로 활동을 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독일분이시고 아버지는 독일 유학파 출신의 의사로 부유한 집안의 사람이었습니다. 20살에 처음 만나게 되는데 윤복희 남편 유주용은 결혼 후 아내의 매너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두사람의 불화가 시작되어 결국 이혼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윤복희 유주용 결혼 생활중 아이를 가진적이 있으나 당시 소속사와 계약 조항의 문제로 낙태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윤복희 자녀가 없는 이유 역시 이런 계약서 때문입니다. 

윤복희 남진 결혼은 두사람이 스캔들이 난 후 1976년에 하게 됩니다. 두사람은 3년이라는 짦은 기간동안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 윤복희 남진 이혼 이유에 대해 두사람 측의 엇갈린 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혼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에 있어 많은 굴곡들이 있었으나 젊은시절 부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며 현재는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향복하다는 그녀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윤복희 편을 통해 그녀의 근황 및 속사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무대에서 더욱 활동적인 모습과 그녀만의 에너지 가득한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