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 아버지 부인 아들

부드러운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로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이진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대표곡으로 <인생은미완성>, <가지마세요> 등이 있는 가수 이진관 아버지 애틋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아들 이태루 역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진관 부인 결혼 나이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백한 노래 가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진관 나이 1960년 10월 10일 생으로 현재 만58세 입니다. 미소가득한 얼굴로 실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느낌을 주는 그의 고향은 전북 군산 출신이라고 합니다. 1983년 풍선을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다양한 히트곡으로 그의 노래모음듣기는 여전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꾸준한 음반발매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5년 정도 활동을 쉬다 2016년 이진관 영자만보여요 라는 곡을 선보였습니다. 재밌는 포인트는 바로 영자만 보여요 노래에 나오는 영자가 바로 지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를 주인공으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한가지 일화를 더 붙여보면 이진관 부인 김태은 직접 이름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개그우먼 이영자가 주는 밝은 이미지가 좋았다고 합니다. 아내의 선택이 좋았던 탓이었는지 오랜만에 음반을 발매했으나 팬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노래 입니다. 또한, 연비만 보여요라는 가사 역시 인기가 좋아 행사에는 두가지 버전을 섞에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그는 아들 데뷔곡까지 함께 작업을 도와주었습니다. 이진관 아들 직업 역시 트로트가수로 <엄마도 여자다>라는 곡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아이돌이나 발라드 가수를 하기에는 이태루 나이가 좀 있어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여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이진관 가족관계 살펴보면 형 두명과 누나 세명, 여동생 두명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가수로 데뷔 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김태은씨를 만나 1990년에 이진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인 시절 부인을 만나 이진관 자녀 2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이태루는 장남으로 어렸을 적에도 속한번 썩이지 않고 자기가 할 일은 알아서 잘해줬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면서 동료인 두사람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보여주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오랜기간 가수로 활동중이지만 방송 출연이 적어 본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이진관 아버지 아내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고 대인기피증 등의 슬럼프를 겪은 스토리 역시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활약하는 모습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