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이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 박해미 아들과 함께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전남편 음주운전 사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해미 아들 황성재 전남편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박해미 나이 1964년 1월 28일 생으로 만55세 입니다. 실제나이 비하여 변하지 않는 외모를 가진 그녀의 고향 충청남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학력을 가지고 있죠.
연출자와 제작자로서도 훌륭한 실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뮤지컬에서 특히 호평을 받는 배우로 꼽히고 있죠. 그런 그녀에게 두 번의 결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요. 박해미 첫남편은 첫 만남부터 좋지 않은 시작을 가진 후 이혼을 하게 되었다가 박해미 전남편 만나게 되면서 1995년에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해미 전남편 황민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공연 연출가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지만 박해미 전남편은 결혼 생활중에서도 잦은 음주로 트러블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작년에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하면서 결국 올해 박해미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녀의 슬하에는 아들 두 명이 있는데요. 박해미 아들 황성재 나이 2000년생으로 그녀가 제작하는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해미 아들 함께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이번 모던패밀리에서도 함께 듀엣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박해미 집안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왔다고 하는데요. 고향인 충청도에서 손꼽힐 정도의 집안을 자랑했을 정도로 대저택에서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박해미 부모님은 카바레를 운영했으나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부산에 위치한 서민형 아파트에서 살았다고 그녀의 자서전에 공개되기도 했었죠.
박해미 첫째 아들 임성민은 엄친아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첫째 아들은 수능에서 상위 0.5% 성적을 받으면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죠. 대학교 졸업 이후로는 카투사로 군복무를 마친 후 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준 당돌한 며느리 역할은 그녀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캐릭터로 인정 받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박해미 명대사로는 '고구마호박이 아니라 호박고구마에요' , '오케이' 등을 꼽을 수 있죠.
큰 사건 뒤로 많은 아픔을 겪었을 그녀가 아들과 함께 출연을 결심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박해미 아들 황성재군과 함께 보여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 배우 박해미로서 더욱 활발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