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보다 얼굴을 보면 더욱 익숙한 배우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한분이 바로 배우 이주실 입니다. 이주실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사람이좋다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얘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주실 7년 유방암 남편 이혼 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년배우들과는 달리 약간의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이주실 나이 1944년 9월 8일 생으로 현재 6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4년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사람이좋다 이주실 출연하여 자신의 유방암 투병기에 대해 언급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녀는 1986년 43살의 나이때 이주실 남편 헤어진 후 홀로 두 딸을 키웠습니다. 이혼 후 가정을 책임지면서 살아온 그녀에게 1993년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생기게 됩니다.
이주실 나이 50세가 되던 해 유방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상태라 병원에서는 일년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주실 딸 들에게 투병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딸 캐나다 유학을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힘든시기를 엄마의 힘과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2010년 두딸과 다시 재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주실 13년 유방암 투병생활을 한 것이죠. 힘든 세월을 버티면서 한쪽 가슴은 절제수술을 하며 윤주실 몸무게 30kg까지 줄기도 하였습니다.
유방암 치료 후 윤주실 남자의자격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주실 학력 살펴보면 원광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사학위를 따기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에서 복지심리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배우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특히 이주실 이종혁 두 배우의 호흡이 좋아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엄마의공책 작품에서는 치매 걸린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 내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큰 병을 버티고 현재 사랑하는 두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버티고 있는 이주실 근황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공개될 예정인가운데, 소중하게 되찾은 건강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하여 더욱더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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