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연기자 집안으로 꼽자면 배우 김용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편은 물론 아들과 며느리까지 모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원로배우 김용림 나이 아들 남일우 남성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림 나이 1940년 3월 3일 생으로 만80세 입니다. 실제나이 비하여 여전히 건장한 모습을 자라앟고 있는 그녀는 일제강점기 경기도 경성부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61년도에 KBS 4기 성우로 먼저 데뷔를 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고 하네요.
성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1974년도 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 작품을 통하여 연기자로 데뷔를 한 것인데요. 30대의 나이때 부터 흰머리 분장을 하며 근엄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하네요. 때문에서인지 백발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김용림 아들 남성진으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들은 배우 김지영과 결혼을 하여 현재 슬하에 자녀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죠. 이 가족들은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함께 출연하여 가족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김용림 남편 남일우 나이 1938년 5월 25일 생으로 만82세 입니다. 실제나이 비해서 여전히 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본명 남철우로 현재 예명으로 활동중에 있는데요. 그 역시 1958년 KBS 3기 성우로 먼저 데뷔를 한 후 연기자로 전향을 했죠.
남일우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최종학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극에서 자주 출연을 하였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죠. 성우 당시에 자신의 나이 보다 어린 역할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예능에 출연하여 김용림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들 부부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는 현실적인 고부갈등 등의 대립 장면을 보여주어 많은 안타까움을 얻었었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그림그리기와 골프로 직접 언급을 한 적이 있죠.
김용림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 과정의 최종학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당시 학업을 마치기 어려웠던 시기이지만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죠. 참고로 김용림 종교 불교로 연예계 독실한 불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림 딸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 집안으로 꼽히는 배우 김용림 프로필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멋진 연기 보여주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