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무속인 딸 사망원인

다양한 사극 드라마에서 열연을 보여주었던 배우 정호근 친숙한 외모와 푸근한 연기력은 물론 악역 연기까지 잘 소화해내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정호근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되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정호근 딸 사망원인 아들 아내 부인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극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에서 매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던 배우 정호근 나이 1964년 9월 28일 생으로 현재 만54세입니다. MBC공채 17기 출신으로 정호근 결혼 후 인생에 많은 일들을 겪게 되면서 결국은 무속인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상남자와 같이 마초스타일 일것 같지만 가족 사랑이 남다른데요, 그전에 정호근 아내 세번째 만남에서부터 프로포즈를 하여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정호근 자녀 3남매가 있으나 사실 그에게는 아픈 가족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로맨틱적인 만남으로 정호근 부인 슬하에는 첫째 딸 있었으나, 아내 임신중독증 으로 인해 미숙아로 태어난 금쪽같은 첫째딸이 세상을 본지 27개월 만에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호근 딸 사망원인 폐동맥고혈압 이라고 합니다. 이후 정호근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로 큰 절망에 빠졌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큰 아픔을 겪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호근 쌍둥이 남매를 얻게 되는데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 제임스 역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호근 아내 두사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자식을 먼저 보낸 그는 사실 할머니 유명한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어 어렸을적부터 무속 신앙에 대해 들어왔었다고 하는데요, 그 역시도 같은 길을 걸어야 했으나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해 거부하다 결국 정호근 신병 겪게 되고 가족들까지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무속인 길을 선택하고 내림굿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무속인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남편이자 아버지인데요, 지금 가족과는 정호근 기러기 아빠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호근 아내 자녀 들은 미국에 거주중이며 처음에는 무속인 길을 가게된 그를 받아들이기에는 힘들었어 정호근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누구보다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가족들이라고 하네요.

평범하지 않은 가족사를 가지고 있지만 정호근 아들 의대 진학 중이며, 둘째 딸 치의대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정호근 막내딸 역시 아빠를 생각하고 항상 응원해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하는데요, 항상 고맙고 미안한 사람은 아내라며 또한번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날들 함께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