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남편 췌장암 딸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이자 다양한 요식사업을 통해 홈쇼핑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배연정 오랜만에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과거 배일집 최고의 콤비로 전성기 리즈시절을 맞이했던 배연정 췌장암 남편 늦둥이 사업실패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코미디언이지만 과거 리즈시절에 배우들과 견줄만한 외모를 자랑하던 배연정 나이 1952년 6월 1일 생으로 현재 만66세 입니다. 실제나이 보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임을 알 수 있는데 고향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본명은 홍애경 이며 MBC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과거사진을 보면 가수 채연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마이웨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그동안 밝히지 않은 가정사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배연정 남편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이종호 늦게 만나게 되었지만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남편과  방송에 출연하여 애틋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하였는데요, 때문에서인지 42세의 나이에 배연정 늦둥이 딸을 얻게 되는 경사까지 맞이하게 됩니다. 늦둥이라 아이와 모두에게 위험이 있었으나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슬하에는 배연정 딸 이예지 양이 있다고 합니다.

2003년이 되던해 배연정 췌장암 직전의 악성 종양을 발견하여 14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췌장암 때문에 다른 다른 곳에 전이될까봐 다른 장기 역시 수술을 했으며 실제로 췌장은 5cm정도만 남겨두고 모두 절제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당뇨병 까지 오게되었으나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였고 수술이 잘된 덕에 완치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코미디언이라는 직업과 함께 그녀만의 주는 밝은 에너지 뒤에는 남모를 가정사가 있는데요, 바로 배연정 아버지 대한 추억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이 어린시절에 어머니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잠시 언급된 바로는 배연정 어머니 두사람은 과거 삶을 포기할 정도였다고 하니 가늠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편 전성기 시절 과거에는 각종 사업과 함께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남부럽지 않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 사업실패와 함께 강남에 있는 빌딩 처분되는 등 10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잃기도 했습니다. 소머리국밥등의 사업도 흥했으나 광우병 파동 등으로 인해 또다시 아픈 시간을 겪기도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소중한 늦둥이 딸을 얻어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어나갈 것만 같았던 배연정에게 사업실패와 췌장암 당뇨병 등의 시련이 있었으나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요식업 사업 역시 병행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방송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