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 남편 박인규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던 배우 겸 가수 활동한 오승은 근황 살펴보니 드라마 차기작 정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승은 이혼 남편 박인규 딸 나이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밝은 에너지와 미소를 가진 배우 오승은 나이 1979년 2월 8일 생으로 현재 만39세 입니다. 실제나이 보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의 고향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천주교로 알려져 있으며 오승은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늘씬한 몸매 역시 늘 화제가 되었는데 오승은 키 165cm이며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트콤을 통해 데뷔를 한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논스톱, 두사부일체 꼽을 수 있습니다. 논스톱에서 오승은 오서방 별명을 가진 여대생 연기를 잘 소화해내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었죠. 이후 가수로서도 활동을 했던 그녀는 2008년 오승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사실 결혼 전 혼전임신을 하면서 속도위반 상태였었다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결혼 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오승은 남편 박인규 러브스토리 대해 공개했는데 외국여행 하던중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남편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3년 정도를 친구사이로 지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남편 사진 공개되자 하정우 닮은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결혼전에 잠시 헤어짐을 갖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되면서 결혼을 하게되었으나 6년만에 오승은 이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혼 후 바로 알리지 않았으며 심지어 딸 어린 자녀들에게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승은 이혼사유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으로 입장을 밝혔으며 정확한 사유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두딸들과 힘든 시간을 견뎌 왔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한적이 있는데요, 오승은 남편 박인규 직업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6살 연상이었다고 합니다. 직업 나이 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현재 슬하에 두명의 딸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오승은 딸 박채은 박리나 양이 있습니다. 아픔을 겪은 후 함께 경산 고향으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경산에 있는 오승은 카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각종 예능과 작품을 통해 호탕한 이미지와 밝은 캐릭터의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내면에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오승은 소속사 에피퍼니 에이전시 소속되어 있으며 인스타그램 통해 일상속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차기작 더뱅커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예고한 그녀의 모습 역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딸의 엄마이자 한 가정의 가장은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승은 이혼 큰 아픔이 있었으나 꿋꿋하게 이겨내 나가는 모습이 멋진 것 같습니다. 오승은 재혼 이라는 말들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전성기 리즈시절 처럼 활약하는 모습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