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자살 사망 남편

29일 오전 11시 45분경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배우 전미선 사망 소식이 들리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4일 전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활동은 물론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미선 자살 사망 소식은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죠.

전주 호텔에서 묵고있었던 그녀는 매니저에 의해 호텔 화장실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전미선 사망 발견 직후 매니저 신고하여 전북소방서가 출동하였으나 이미 심정지로 사망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오후에 있을 전북대학교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 숙소에 묵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미선 사망 원인으로는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텔 현장에서 유서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확인 후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나랏말싸미> 다음달 24일 개봉예정이며, 드라마 <조선로고-녹두전>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비보 소식에 주변 지인들과 특히나 가족들의 심경을 헤어리기 조차 어려운데요. 현재 전미선 남편 슬하에 자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전미선 아들 2007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 1970년 12월 7일 생으로 향년 48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녀의 집안 가족관계 살펴보면 전미선 남동생 있었으나 2015년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친동생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미선 남편 박상훈 직업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있어 함께 작품을 하던 중 전미선 남편이 먼저 호감을 보여 서로 2년정도 교재를 이어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방소에 출연하여 전미선 대인기피증과 함께 임신 당시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전했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의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전미선 종교 개신교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미선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애과이며 1986년 MBC베스트극장으로 첫 데뷔를 했었죠.

추가적인 경찰 조사 후 정확한 배우 전미선 자살 원인 사망 등이 밝혀진다고 하는데요. 향년 48세로 영화 나랏말싸미가 그녀의 유작으로 남게되며 취소된 공연일정과 드라마 관련해서는 이후 소속사측에서 입장을 내놓겠다고 합니다.